이보영과 조승우가 주연하는 SBS 드라마 [신의 선물-14일]이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.아직은 폭넓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지는 못하지만 독특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여전히 기대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.과연 드라마 [신의 선물-14일]은 그야말로 신의 선물이 될 수 있을까.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.